이폴리트
국외인물그림책작가일러스트레이터
인물소개
어릴 때는 알프스 산에서 스키를 타거나, 오래된 미국 만화를 베끼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리옹에 있는 에밀 콜 에꼴에서 일러스트와 만화를 공부했다. 처음에는 신문과 잡지에 삽화를 그렸고 지금은 주로 책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 를 그림책으로 다시 그려, 2004년 브뤼셀 도서박람회에서 올해의 그림책 상을 받기도 했다. 스크래치에서 수채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며 여행을 너무 좋아하여 항상 기상천외한 곳을 떠돈다.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 문화, 역사를 만나기 때문에 다양하면서도 인간적인 이야기를 생각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단편영화와 사진에도 관심이 많고 연극과 다큐멘터리 연출도 계획하고 있다. 그 세계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고, 우리 세계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학력
- 에밀 콜 에꼴 일러스트/만화 전공
수상
- 2004'드라큘라' 브뤼셀 도서박람회 올해의 그림책 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