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wrence Lessig
국외인물법조인법학자
국외인물사회학자사회/시민운동가
출생1961년
인물소개
1961년생. 로런스 '래리(Larry)' 레식(Lawrence Lessig)은 법학자이며, 저작권법 확대 금지와 무선주파수 스펙트럼 공유를 주장하는 사회 운동가다. 미국 법학계에서 사이버법학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소송에서 상당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레식 교수는 헌법학자로 출발하였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사이버공간과 관련된 논문과 저서들을 왕성하게 발표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보 및 저작권 관련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카고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을 거쳐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이며, 대학 내에 인터넷사회연구소(Center for Internet and Society)을 설립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워튼스쿨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예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대법원과 리처드 포스너 판사 아래서 법조계 경력을 쌓았다. 인터넷 공간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법률적 문제들을 고민하기 위해 설립된 '전자프론티어재단(EFF)' 위원으로 활동했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스(CC)'를 설립하여 저작권법 개선과 올바른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픈 소스 운동을 전개하여 '프리소프트웨어재단(FSF)'에서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으며, '미국과학진흥회(AAAS)' 위원으로도 선정되었다. '자유문화(free culture)'라는 개념을 전개하며 인터넷 시대 저작권 범위의 확대를 비판하고 스펙트럼 공유재를 주창했다. 전작 '코드: 사이버공간의 법이론'(1999)에서 레식 교수는 인터넷에 대한 컴퓨터 코드들이 현행법 코드처럼 작동하면서 많은 제약이 생길 거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으며, '아이디어의 미래'에서 저작권과 공익 모두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학력
- 미국 예일대학 로스쿨 법학박사 (J.D.)
-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철학석사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워튼스쿨에서 경영학 전공
수상
- '프리소프트웨어재단(FSF)'에서 수여하는 공로상
경력
- 시카고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 교수
-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 대학 내에 인터넷사회연구소(Center for Internet and Society) 설립
- '전자프론티어재단(EFF)' 위원으로 활동
- '크리에이티브 커먼스(CC)' 설립
- '미국과학진흥회(AAAS)' 위원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