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f
국외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제학자
인물소개
런던 이코노믹스쿨 경제학 교수, 브루킹스 연구소 수석 연구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캠퍼스 경제학 교수이다. 1970년 발표한 논문 '레몬이론'에서 '레몬'이란 고장이 잦은 낡은 중고차를 뜻하는 미국 속어로,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시장경제에 미치는 심리적 오류를 발견하였다. 인간 심리의 비이성적 오류와 문제점이 발생하는 지점은 개인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책 또한 같은 맥락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레몬이론의 탄생 후, 전통적 시장이론은 물론 게임이론·계약 이론 등에 그의 이론이 적용되면서 정보경제학 및 행동경제학의 초석을 다진 공로로 2001년 스펜스·스티글리츠와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수상
- 2001노벨경제학상
경력
- 런던 이코노믹스쿨 경제학 교수,브루킹스 연구소 수석 연구원 역임
- 클린턴 행정부 시절 경제자문위원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