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
국외인물교육가/인문학자고고학자
출생지러시아
인물소개
전직 저널리스트이자 고고학자, 수메르학 학자. 러시아에서 태어나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난 유태계 미국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동안 고대 히브리어와 셈어 등을 익히고, 구약과 근동의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았다.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한 후 이스라엘에서 한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뉴욕에 살면서 저술과 강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수메르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근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고대어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평생 고고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메르 유적에서 발굴된 점토판들의 해석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는데, 태양계의 알려지지 않은 12번째 행성으로부터 지구로 문명이 이식되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학계와 종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후 외계 문명의 지구 이식을 고고학적 사실과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하는 그의 글들은 학계나 종교계 모두에서 30년 가까이 인정할 수도 없고 반박할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되어 왔으며, 그의 책들은 'SF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허구'라는 평가와 '모든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는 역사 이론'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그의 '지구연대기' 시리즈는 세계 각국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시친 자신은 새로운 천체가 발견되거나 외계 문명에 대한 확인할 수 없는 사건 등이 발생할 때마다 각국의 언론과 일반인들이 가장 먼저 자문을 구하는, 다소 특이한 고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학력
- 런던 정경대(LSE)에서 공부
경력
- 이스라엘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