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스 푸엔테스Carlos Fuentes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출생1928년11월11일
출생지파나마
데뷔년도1958년
데뷔내용'가장 청명한 지역'
인물소개
1928년 11월 11일 Panama City 출생.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지식인이다.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파나마,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멕시코 국립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 제네바의 고등교육연구소에서 국제법을 공부한 뒤, 1950년대에는 멕시코시티의 유엔 홍보국에서 근무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 컬럼비아 대학, 하버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그의 첫 소설 '가장 청명한 지역'(1958)과 '아르테미오 크루스의 죽음'(1962)은 카를로스 푸엔테스를 20세기 히스패닉 인문학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인물로 만들었다. 이후 동서양의 고대 신화와 철학에서부터 현대 영화와 미술,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작품마다 색다른 기법과 형식을 실험해 왔다. 푸엔테스는 특히 역사 및 사회적 현실과 관련된 개인과 국가의 정체성 문제, 욕망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주요 테마로 다루며, 문학적 탐구에 매진했다. 대표작으로 '테라 노스트라', '가면을 쓴 나날들', '장님들의 노래', '배 속의 크리스토발', '라우라 디아스의 세월', '유리 국경선', '모든 행복한 가족들' 등이 있다. 1967년 세익스바랄출판사간이도서상, 1975년 비야우르티아상, 1977년 로물로가예고스상, 1979년 알폰소레예스상, 1984년 멕시코국가문학상, 1987년 세르반테스문학상, 1992년 프랑스레지옹도뇌르상, 1994년 아스투리아스왕자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되는 카를로스 푸엔테스는 라틴아메리카의 조이스로 불리며 라틴아메리카 지성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학력
- 스위스 제네바 고등교육연구소 국제법
- 멕시코 국립대학 법학
수상
- 세익스바랄출판사간이도서상
- 비야우르티아상
- 로물로가예고스상
- 알폰소레예스상
- 멕시코국가문학상
- 세르반테스문학상
- 프랑스레지옹도뇌르상
- 아스투리아스왕자인문학상
경력
- 멕시코시티 유엔 홍보국
- 펜실베이니아 대학, 컬럼비아 대학, 하버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