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르칼Jean Markale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역사/대하소설작가
출생지프랑스
인물소개
시인, 이야기꾼, 역사학자, 지칠 줄 모르는 연구가. 장 마르칼은 켈트의 역사와 문학 연구로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이다. 고전문학과 철학 교수직을 뒤로 하고 신화와 전설에 몰두하여 켈트 전승에 관한 책만 수십 종을 써냈다. 그의 관심은 드루이드교와 골족의 전투, 성배, 템플 기사단, 중세의 음유 시인까지 아우르는데, 아더 왕과 성배에 얽힌 켈트의 신화와 전설을 하나로 묶은 '아발론 연대기'에는 40년에 걸친 작가의 그런 연구와 탐색이 축적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현대의 음유 시인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TV와 연극에서 멀린 역할을 직접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