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가후Kafu Nagai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출생지아시아
인물소개
소설가이자 수필가. 도쿄 출생으로 본명은 나가이 소키치. '지옥의 꽃' 등으로 졸라이즘을 표방. 프랑스에서 돌아온 후 피상적인 근대화에 반발하여 일본의 옛 정서에 관심을 보이며 평생 반속적(反俗的)인 문명비평가로서의 자세를 관철시켰다. 대표작으로는 '아메리카 이야기', '프랑스 이야기', '냉소', '힘 겨루기', '아구세', 일기 '단초테니치조' 등이 있다. 1952년 문화훈장을 수여받음. '프랑스 이야기' 는 풍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발매금지 당하기도 했으며, '묵동기담' 은 일본에서 두 차례(1960년, 1992년)나 영화화되었다.
수상
- 1952문화훈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