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국외인물종교인목회자/목사
국외인물종교인신학자
출생1906년02월04일
사망1945년04월09일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서, 1년간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고, 독일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 교육기관」(Vikar 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로부터 강력한 망명의 권유를 받았으나, 이를 뿌리치고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하였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정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 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하였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6권, 연구논문 11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일지, 학회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학력
- 베를린대학
- 튀빙겐대학
- 1927신학박사 학위
- 1930교수 자격 취득
경력
-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
- 독일 고백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