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타 마호카루Mahokaru Numata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공포/추리소설작가
출생1948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4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85년부터 오사카 문학학교에 다니며 글쓰기를 배웠다. 독특한 삶의 이력을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주부였으며, 승려였고, 회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첫 장편소설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九月が永遠に續けば)'을 발표한 뒤, '뒤늦게 꽃을 피운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고 56세의 늦깎이 작가로 화려하게 등단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와 인간의 마음을 건드리는 심리묘사를 보여주어 평단의 호평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유리고코로』는 생생한 살인 노트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가사의한 어둠과 미묘한 슬픔을 보여주며 독자를 매료시켰고 일본 전역에 '누마타 붐'을 일으켰다. 2012년에는 최고의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소설에게 수여하는 '오오야부 하루히코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5위, '일본 서점 대상' 6위,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9위 등 유수의 문학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랐다. 주요 저서로는 '그녀가 그 이름을 모르는 새들(彼女がその名を知らない鳥たち)'', '고양이 울음(猫鳴り)', '아미다사마(アミダサマ)' 가 있다.
수상
-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5위
- '일본 서점 대상' 6위
- '이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