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르겐 슈미더Jurgen Schmiede
국외인물문학가자유기고가/칼럼니스트독일작가
국외인물스포츠인스포츠기자/칼럼니스트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독일의 대표 신문 '쥐트도이체 짜이퉁SueddeutscheZeitung'의 스포츠부 기자이자 이탈리아 치즈에서부터 컴퓨터 게임까지 실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위트 있게 풀어내는 인기 칼럼니스트. 지고는 못 사는 승부사 기질이 다분하지만 남들 부탁에 속으로는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 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당연히 내가 해줘야지'라고 말하는 평범하고 소심한 거짓말쟁이이다. 정직은 최고의 가치라고 배우면서도 거짓말이 사회적 예의로 둔갑한 세상에 반기를 들고자 '거짓말하지 않고 40일간 살아보기'라는 엉뚱하고 무모한 도전을 감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거짓과 정직에 관한 새로운 성찰을 담은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Du sollst nicht lugen'는 많은 언론과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독일 슈피겔 및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는 '정직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짓말도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예전처럼 자주하지는 않는다.
경력
- 독일 신문 'SueddeutscheZeitung' 스포츠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