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이저 도허티Fraser Doherty
국외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영인/사업가
출생지영국
인물소개
14세 때 우연히 할머니께 잼 제조법을 배운 후 잼 만들기에 재미를 느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슈퍼잼(SuperJam)'이라는 회사를 차렸다. 정식으로 경영을 배운 적도, 집안에 사업을 하는 사람도 없으며, 부모님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얻지도 못했다. 하지만 과일 100퍼센트로 만든 천연 잼을 개발해 영국의 주요 대형 마트인 웨이트로즈(Waitrose)의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최연소 납품 업체 사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그때 나이가 17세였다. 이후 테스코, 월마트 같은 전 세계 대형 마트에 슈퍼잼이 입점하며 스무살에 억대매출을 달성하고 슈퍼잼을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1년 22세의 나이에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등극한 프레이저는 노인들을 위해 대규모 자선행사를 열 정도로 마음도 부자이다. 현재 슈퍼잼은 핀란드, 러시아, 호주 등 해외진출에도 성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경력
- 슈퍼잼(SuperJam)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