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모 토울스Amor Towles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지Massachusetts
인물소개
미국 보스턴 출신 작가 에이모 토울스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으로 썼던 프로젝트 단편소설 「기쁨의 유혹」이 《파리 리뷰》 1989년 겨울호에 실리는 등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그는 금융업으로 진로를 결정한다. 투자전문가로 20년 동안 일하는 중에도 여러 매체에 종종 글을 기고했다. 7년을 준비한 소설이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서랍에 봉인했고, 40대 후반에 『우아한 연인』으로 데뷔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기의 뉴욕을 그린 토울스의 데뷔작은 20개 나라에서 계약되고, 프랑스 피츠제럴드상 등을 수상한다. 『우아한 연인』의 성공으로 토울스는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토울스는 20세기 전반부를 주된 문학적 배경으로 삼는다. 정교한 시대 묘사를 통해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와 향유하면서, 친근한 인물들을 통해 허구의 이야기에 현실성을 부여한다. 토울스의 두 번째 장편소설 『모스크바의 신사』는 20세기 초 볼셰비키 혁명 이후 소비에트 러시아, 한 호텔에 감금된 백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독자들에게 비교적 낯선 러시아 역사와 작품, 인명과 지명이 등장함에도 이국적 신비와 과거의 향수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대중적 성공을 이루었다. 한 작품의 완성에 4년의 집필과 1년의 독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1950년대 뉴욕에 대한 소설을 집필 중이다. 인스타그램: @amortowle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rUR2mFb5og3E-z9usk2MMA
학력
- 스탠퍼드대학교 석사
- 예일대학교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