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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프랙션Matt 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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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마블 코믹스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라스트 오브 디 인디펜던트》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프랙션의 은행 강도 이야기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A등급을 받은 한편, 마블 편집장 액슬 알론소 역시 그에게 주목했다. 그리하여 프랙션은 《엑스맨 언리미티드》 타이틀에서 단편 하나를 맡은 후 곧바로 2006년 마블 2대 프로젝트의 스토리 작가로 선발된다. 그 하나는 아리엘 올리베티 그림의 《퍼니셔: 워 저널》, 다른 하나는 에드 브루베이커와 공동으로 스토리를 쓰고, 데이비드 아자가 그린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였다. 이 두 시리즈 모두 배본 당일 첫 이슈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평단과 대중 양쪽 모두의 호평을 얻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성과는 더 거대한 두 개의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하나는 아이언 맨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달에 그 첫 번째 이슈를 출판한 《인빈시블 아이언 맨》 시리즈.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모털 아이언 피스트》의 파트너 브루베이커와 또다시 공동으로 스토리를 쓴 《언캐니 엑스맨》 시리즈다. 마블에서의 작품들과 더불어 프랙션은 가브리엘 바가 일러스트를 맡은 이색적인 시리즈 《카사노바》의 스토리를 썼고, 마크 트웨인과 니콜라 테슬라를 토머스 에디슨, J. P. 모건과 대립시키는 《파이브 피스트 오브 사이언스》도 완성했다. 그는 또한 재능 있는 영화 제작자인 동시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아디다스, MTV, 카툰 네트워크의 어덜트 스윔 등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MK12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프랙션은 마블의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작가이며 그가 쓴 다른 작품으로 《디 오더》와 《토르: 천둥의 시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