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남보쿠Mizno Namboku
국외인물교육가/인문학자인문학자
출생1754년
사망1834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숙부 슬하에서 자랐다. 유년기에 도박과 싸움을 거듭하다가 감옥에 갔으며, 출옥 후에 얼굴에 죽음의 그림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보리와 콩만 먹고 절제하면서 운명을 개선하였다. 그 후 3년간 이발소에서 일하며 얼굴과 두상頭相을, 다음 3년은 목욕탕에서 일하며 몸의 상相을, 마지막 3년은 화장터 인부로 일하며 죽은 사람의 뼈와 골격을 공부했다. 그리하여 30세를 넘을 무렵에는 문하생이 1천 명을 넘을 정도로 관상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저서: 일본 관상학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南北相法》10권을 비롯하여《相法和解)》2권,《修身?》4권,《秘?華》·《皆?玄論》·《神相全篇精理解》·《燕山相法》·《相法?易弁論》각 1권이 있으며, 많은 위서僞書가 전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