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니키다 돗포Doppo Kunikida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출생1871년
사망1908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치바(千葉) 현에서 태어났다. ‘돗포(??)’는 필명으로, 혼자서 걷기를 좋아했던 고독한 성향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70여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고 시(詩), 고백론, 수필,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썼다. 일본 근대문학사에서는 ‘천부적인 단편 작가’로 불린다. 유일한 장편소설인 ≪폭풍(暴風)≫을 연재하다 완성을 보지 못하고, 폐병이 악화되어 1908년 짧은 인생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