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제르맹Sylvie Germain
외국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프랑스작가
출생1954년
출생지프랑스
인물소개
1954년 프랑스 샤토루에서 태어났다. 소르본 대학에서 저명한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했다. 1981년부터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1984년 장편소설 『밤들의 책』으로 여섯 개의 문학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문단에 등장했다. 이후 침묵과 숨결이 교차하는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로, 역사에 뿌리를 둔 구체적이면서도 상상력 가득한 작품세계를 창조해왔다.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숨겨진 삶』 『분노의 날들』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수상
- 제13회 박경리문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