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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M. 밸런트Catherynne M. Valente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소설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영미작가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현대문학가오른쪽 화살표 아이콘SF/판타지소설작가

출생1979년

출생지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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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79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와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고대 그리스 언어학에 중점을 둔 고전학을 공부했다. 2004년에 첫 장편소설 『미로』를 발표했고, 검은 눈꺼풀을 가진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그려낸 『소녀와 비밀의 책』(2006)으로 2007년 세계 판타지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휴고 상, 네뷸러 상 등 유수의 판타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며 판타지 소설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현재 미국 메인주의 작은 섬에 살고 있다. 2009년에 웹 소설로 발표되어 인기를 모은 페어리랜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페어리랜드 1: 셉템버와 마녀의 스푼』은 2011년에 아나 후안의 일러스트를 더해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이 작품은 2009년에 네뷸러 상의 청소년문학 부문인 앙드레 노튼 상을 수상함으로써 출간되기도 전에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됐다. 웹 소설로 시작된 페어리랜드 시리즈는 하루아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캐서린 M. 밸런트는 고전과 신화에 바탕을 두면서도 그녀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서사 스타일로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세계를 그려낸다. 페어리랜드에는 어딘지 모르게 비딱하며 이상하게 생기고 불행한 이들이 유쾌하고 떠들썩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며 공존하고 있다.


수상

  • 2009앙드레 노튼 상(네뷸러 상 청소년문학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