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1966년 독일 괴팅엔에서 태어난 지은이 베르너 바르텐스Werner Bartens는 기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워싱턴 DC 소재 대학들에서 의학, 역사,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의사국가고시와 《조기 심근경색의 유전학적 기초》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프라이브루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했다. 1995년에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9~20세기의 초기 인종 이론》으로 역사와 독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번역가, 서부독일방송(WDR) 드라마 작가, 시나리오 작가,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현재 뮌헨에서 남독일신문(SZ)의 의학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과학 저널리즘 부문 프리드리히 다이히 재단상’, 2000년 ‘의학 저널리즘 부문 보건재단상’, 2003년 《도대체 내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세계 최고의 질병들》로 ‘올해의 과학서적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차례 경제평론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질병 제조자》 《의료 과오 백과사전》 《새로운 의료 과오 백과사전》 등이 있다.

수상

• 1997과학 저널리즘 부문 프리드리히 다이히 재단상
• 2000의학 저널리즘 부문 보건재단상
• 2003올해의 과학서적상
• 경제평론가상

경력

• 프라이브루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 일반의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