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즈 그라벨Elise G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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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작고 징그러운 동물에 흥미를 가졌다. 네 살 때 ‘작고 징그러운 동물 보호 협회’를 세워서 회장을 맡고, 하나뿐인 회원이 되었다. 요즘에는 파리나 지렁이와 수다 떨 시간이 없다. 책을 쓰고 그림을 그려야 한다. 지은 책으로는 ≪괴물을 갖고 싶어≫, ≪제시 엘리엇≫, ≪거인 안토니오≫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기름 뚝뚝 햄버거, 너 없인 못 살아!≫, ≪속이 뻥 뚫렸어!≫,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