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 요루Yoru Sumino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인물소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인물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묘사하여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는 스토리로 모든 연령층의 호평을 받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2014년 고등학생 시절,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올린 원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책으로 출간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오르며 250만 부 이상 판매되어 각종 출판 집계 1, 2위를 차지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스무살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며 젊은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만화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나「」만「」의「」비「」밀「』,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이 감정도 언젠가 잊혀질 거야』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