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J. 튜더C. J. Tudor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영미작가
출생지영국
인물소개
영국 솔즈베리에서 태어나 노팅엄에서 자랐다. 데뷔작 『초크맨』은 원고 공개 2주 만에 26개국에 판권이 계약되며 에이전시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었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총 39개국에 계약되었다.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단편소설을 써서 게재해오던 어느 날 밤, 늦은 시간 차고 문을 열었다가 아이들이 차고 진입로 위에 분필로 그려놓은 일련의 그림들, 사방에서 맞이하는 기괴한 초크맨들을 보았을 때 책을 쓸 영감을 얻었다. 2018년 1월 영미권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출간된 『초크맨』은 강렬한 도입부와 반전을 거듭하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소설 대가들과 〈가디언〉, 〈타임스〉 등 유수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8년 굿리즈 가장 많이 읽힌 신간, 아마존 상반기 올해의 책에 올랐다. 파트너와 어린 딸과 함께 여전히 노팅엄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