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슈트렉Wolfgang Streeck
국외인물사회학자사회학자
출생1946년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1946년 독일 렝어리히에서 태어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와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한 후, 뮌스터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일했다. 1980년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86년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베를린 학문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했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에서 노사관계학 및 사회학을 가르쳤다. 1995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 막스플랑크 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독일의 정치경제, 자본주의의 다양성, 신자유주의의 비판과 대안적 전망 등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를 내왔다. 현재는 막스플랑크 사회연구소 명예소장으로 있으면서 쾰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슈트렉은 프랑크푸르트학파 계열의 정치경제학로, 그의 연구는 제도가 권력관계와 불가분하게 얽혀 있다고 보고 제도의 역사적 변화에 주목하는 ‘역사적 제도주의’에 이론적 기반을 둔다. 경제와 정치의 상호관계 문제, 공공정책에 대한 역사적 비교 연구에 주력해왔고 『현대 자본주의 정치경제』The Political Economy of Modern Capitalism(공편), 『민주주의의 다양성』The Diversity of Democracy(공편), 『자본주의의 재구축』Reforming Capitalism 등이 이에 대한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모순관계와 위기구조를 밝히고 미래를 전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간 벌기』는 민주적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돈으로 시간을 사들이며 위기를 유예시켜왔는지 역사적으로 밝히며, 그리스 위기를 비롯한 유로존 사태에 대한 대안 모색을 시도한 책이다.
학력
- 1980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학 박사학위
-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사회학
-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사회학
경력
- 뮌스터대학교 조교수
- 베를린 학문센터 선임연구원
-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
- 1995 ~ 2014독일 쾰른 소재 막스플랑크사회연구소 소장
- 쾰른대학교 사회학 교수
- 막스플랑크 사회연구소 명예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