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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워런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국외인물오른쪽 화살표 아이콘공무원/공직자오른쪽 화살표 아이콘정치가/정당인

출생1949년06월22일

출생지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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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1949년생으로, 하버드 법대 파산법 전문 교수를 지냈으며 상법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학자 중 한 명으로, 『맞벌이의 함정』, 『맞벌이 부부의 경제학』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민주당 소속 원로 상원의원이다. 뛰어난 법률학자인 그녀는 일 뿐 아니라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운동을 펼쳐 현재 미국의 소비자금융보호국이 설립되는 데 중추 역할을 담당했다. 2008년 금융 위기가 발생한 이후 워런은 미국 재무부 금융구제프로그램TARP을 감독하기 위해 창설된 의회 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이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재무부 장관의 특별고문으로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소비자금융보호국을 위해 일했다. 이 기관은 그녀가 학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운동을 펼쳐 설립될 수 있었다. 2009년, 2010년, 2015년 미국 『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2009년 『보스턴 글로브』 지는 그해 최고의 인물로 워런을 뽑았으며, 매사추세츠 여성 법조인 협회에서는 그녀에게 렐리아 J. 로빈슨 상을 수상했다. 『국립 법률 저널』은 워런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변호사 50인 중 한 명으로 여러 차례 선정했고, 2010년에는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변호사 40인 중 한 명이라는 명예를 안겼다. 2011년 엘리자베스 워런은 오클라호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12년 1월 워런은 영국에 기반을 둔 잡지 『뉴스테이츠먼』이 선정한 “최고 미국 진보주의자 20인” 중 한 명으로 지명되었다. 2011년 9월 스콧 브라운 현직 상원의원에 맞서 상원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뒤 2012년 11월 6일 총선에서 승리해 매사추세츠 주 사상 최초의 여성 상원의원으로 선출됐다. 곧 고령화, 은행업무, 주택문제에 대한 특별위원회에 들어갔고, 이어서 도시문제 위원회와 건강, 교육, 노동, 연금 위원회에서도 일했다. 그녀는 민주당과 미국의 진보주의자들 사이에서 지도적 인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정치 전문가들은 워런이 2015년 대선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빈번하게 내놓고 있지만 본인은 대선 출마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다.


학력

  • 조지워싱턴대학교

수상

  • 2009『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2009『보스턴 글로브』 지 그해 최고의 인물
  • 2009렐리아 J. 로빈슨 상
  • 2010『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2010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변호사 40인
  • 2011오클라호마 명예의 전당
  • 2012『뉴스테이츠먼』선정 “최고 미국 진보주의자 20인”
  • 2015『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경력

  • 1995하버드 법대 파산법 전문 교수
  • 2012매사추세츠 주 민주당 소속 원로 상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