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시타 노리코Morishita Noriko
국외인물그외직업군다도(차)연구가
출생1956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195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일본여자대학 문학부국 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세계 각지의 풍물과 풍속을 소개하는 <주간아사히>의 인기 칼럼 ‘데키고토로지’의 취재기자로 활약했다. 9년간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에 《노리코입니다》를 출간했으며, 이 책이 1987년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스무 살 때 다도를 시작해 현재까지 40년 넘게 차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2010년 오모테센케의 교수 자격을 얻었으며 모리시타 소텐(森下宗典)이라는 다명(宗名)을 가지고 있다. 차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풍부한 식견에서 우러나온 섬세하고 정확한 맛 표현과 음식에 대한 철학을 담은 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칼럼 ‘이런저런 맛’을 13년째 연재하고 있으며, 일상 속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는 《맛 읽어주는 여자》와 《그리운 음식》으로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노리코, 페르시아 만으로 가다》, 《홀로 여행하는 동안》,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등이 있다.
학력
- 일본여자대학 문학부국 문과 졸업
경력
- ‘데키고토로지’ 취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