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이건Jennifer Egan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1962년
출생지Illinois
인물소개
2011년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세 명의 소설가 중 하나다. 1962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성장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의 세인트존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1989년 <뉴요커>에 실린 「스타일리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단편소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5년 첫 장편소설 『인비저블 서커스』를, 1996년 소설집 『에메랄드 시티』를 발표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 출간한 『나를 봐』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06년 출간한 『킵』은 큰 호평을 받으며 고딕소설의 새로운 고전 반열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2010년 발표한 장편소설 『깡패단의 방문』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타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시카고 트리뷴>, <오프라 매거진> 등 주요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소설로 꼽히며 찬사를 받았고, 퓰리처상, 전미비평가협회상, LA 타임스 도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펜/포크너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뉴요커>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F 스파이 스릴러 「블랙박스」를 연재했다. 2018년부터 펜아메리카 회장을 맡고 있다. 2017년 발표한 다섯번째 장편소설 『맨해튼 비치』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미도서상 픽션 부문 후보에 올랐고 앤드루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선정 ‘주목할 만한 책’, <파이낸셜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가디언>, <타임>, <보그>, <에스콰이어>, <커커스 리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NPR 선정 ‘올해 최고의 책’에 이름을 올렸고, 매년 뉴욕 공립도서관 주관하에 함께 읽고 싶은 한 권의 책을 결정하는 “One Book, One New York” 캠페인에서 2018년 뉴욕 시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얻으며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레이디 버드>, <소셜 네트워크>, <트루먼 쇼> 등을 성공시킨 프로듀서 스콧 루딘이 판권을 획득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학력
- 영국 케임브리지 세인트존 칼리지 영문학
- 펜실베이니아대학
수상
- 퓰리처상
- 전미비평가협회상
- LA 타임스 도서상 수상
- 앤드루 카네기 메달 수상
경력
- 2018펜아메리카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