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폰 그리멜스하우젠Hans J. C. von Grimmelshausen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독일작가
출생1621년
사망1676년
출생지독일
인물소개
한스 폰 그리멜스하우젠(Hans J. C. von Grimmelshausen)의 생애는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 개신교 도시인 겔른하우젠(Gelnhausen)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고, 이후 군대에서 30년 전쟁을 몸소 체험하면서 이후 그의 대표작이 될 ≪짐플리치시무스≫ 연작의 소재와 영감을 얻었다. 1649년 퇴직한 후에 오펜부르크로 돌아와서 순찰 부대 중위의 딸과 결혼했다. 변화 많은 군인에서 비교적 안정된 시민의 삶으로 넘어간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한스 라인하르트의 행정관 자리를 얻었고 그 후에도 샤우엔부르크 가문에서 행정직을 맡았다. 행정관으로 일했던 것뿐만 아니라 이후에는 성주도 되고 주지사도 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1676년 사망한 후, 교회의 기록에는 그가 “정직하고 아주 재능이 많고 박학다식한” 남자라고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