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오 키로가Horacio Quiroga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출생1878년12월31일
사망1937년02월19일
출생지우루과이
인물소개
1878년 12월 31일 우루과이 살토에서 태어났다. 1899년 『살토지』를 창간해 첫 단편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와 문학 및 사회 비평을 발표했으며, 1901년 그동안 쓴 시와 산문을 엮은 책 『산호초』를 출간했다. 중남미 환상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라 평가받는 「깃털 베개」와 「목 잘린 닭」을 비롯해, 아열대 밀림 지역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소설세계를 구축해나가며 200여 편의 단편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밀림 이야기』, 『야만인』 등이 있다. 1937년 암 진단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