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마키Maki Sasaki
국외인물만화가만화가
국외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출생1946년10월18일
출생지일본
데뷔년도1966년
데뷔내용대안만화잡지 《가로》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
인물소개
1946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로, 지금은 교토에 산다. 1966년 대안만화잡지 《가로》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이래 자유롭고 실험적인 만화를 연이어 선보였다. 1973년 『역시 늑대』를 시작으로, 『괴물이 줄줄』, 『졸리고 졸린 쥐』, 『돼지가 열리는 씨앗』 등 독창적인 그림책을 다수 발표했다. 만화집으로 『피클스 거리의 이상한 이야기』, 『사사키 마키의 넌센서스 세계』, 수필집으로 『노 슈즈』가 있다. 『양을 쫓는 모험』을 비롯, 사사키 마키가 그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표지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루키에게는 첫 소설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가 마키의 독창적인 그림을 입고 세상에 나왔을 때 하루키는 소설가가 되어서이기도 하지만 첫 책의 장정을 그가 꾸며주었다는 그 사실이 무척 벅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