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스텐 두세Karsten Dusse
국외인물법조인법학자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독일작가
출생지독일
데뷔년도2019년
인물소개
독일 본(Bonn)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변호사이며 수년간 방송 작가로 일했다. 무엇보다 유머에 관심이 많아 ‘독일 텔레비전 상’과 ‘독일 코미디 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독일 방송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그림메상’ 후보에도 여러 차례 올랐다. 최근엔 주로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 처음엔 법률 상식을 쉽게 풀어 설명한 『법률가의 얄팍한 지식』, 『권리 찾기』 등을 펴냈고 소설가로서는 2019년에 데뷔했다. 그의 첫 소설 『명상 살인: 죽여야 사는 변호사』는 출간되자마자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 지금까지도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놀랍게도 이 모든 게 단지 메모지 여섯 장에서 시작되었다. 모호했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갈망이 생겼을 때 단골 바에 있었는데, 그때 종업원이 흔쾌히 종이와 펜을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이 책은 탄생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회상한다. 기념비적인 메모지들은 지금도 그의 집 벽에 붙어 있다. 이후 발표된 속편 『명상 살인 2: 내 안의 살인 파트너』도 큰 호응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명상 살인 3: 익명의 순례자』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권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영예를 누렸다. 소설에서 심리상담사로 등장하는 요쉬카 브라이트너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덕분에 영혼을 정돈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는 명상 가이드북 『요쉬카 브라이트너와 함께하는 명상 살인 연습』이 출간되었다.
학력
- 독일 본(Bonn) 대학교 법학 전공
수상
- 독일 텔레비전 상
- 독일 코미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