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헤링Bernhard Haring
국외인물종교인신부
국외인물종교인신학자
사망1998년07월03일
인물소개
1933년 구속주회에 입회하여 1939년 사제로 서품 받았다. 수도회의 요청에 따라 튀빙겐과 로마에서 전례와 교회법, 성서를 공부하고 1949년부터 알폰소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가르치고 1989년까지 41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7월 3일 선종했다.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법」, 「자유와 충실」 등 모두 104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1,000여 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스도 법」은 요한 23세 교황이 전 세계의 주교들에게 선물한 책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헤링 신부는 요한 23세 교황의 요청에 따라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준비위원으로 일했으며, 공의회 회기 중에는 「사목헌장」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경력
- 1949 ~ 1989알폰소대학원 교수
-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준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