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런던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교수이다. 트위터, 이케아,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이제 막 성장하는 스타트업부터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며 개인 성장, 조직문화에 대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승승장구하며 살아가던 34세의 어느 날, 암 선고를 받았다. 죽음을 직면하고 나서야 자신이 이제껏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은 대니얼은 인생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무엇을 가장 아쉬워할지 고민하던 그가 찾아낸 답은 뜻밖에도 ‘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라는 깨달음이었다.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지 않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특별한 것을 발휘할 수는 없을까?’ 이 질문은 항암치료와 더불어 인생의 진짜 목표를 찾는 여정으로 이어졌다. 미국 경영전망학회(Academy of Management Perspectives)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TOP 25와 씽커스 50(Thinkers50)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경영 사상가(Rader) [2018]로 선정되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탁월한 교수상(Excellence in Teaching Award)을 수상하였다.

수상

• 런던비즈니스스쿨 탁월한 교수상

경력

• 런던비즈니스스쿨 조직행동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