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밍이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출생지대만
데뷔년도1997년
데뷔내용소설집 《오늘은 휴일本日公休》
인물소개
1971년 타이완에서 태어났다. 작가이자 화가, 사진가이며 현재 타이완 둥화대학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화롄花蓮이라는 타이완 동부 해안 마을에서 작게 농사도 짓고 있다. 1997년, 소설집 《오늘은 휴일本日公休》을 발표하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에세이 《나비탐미기》로 ‘타이베이문학상’을 수상했고, 첫 장편소설 《수면의 항로睡眠的航線》로 <아시아위클리> 선정 ‘중문 소설 베스트10’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타이완의 역사와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집요하게 탐구해왔으며 2011년 《복안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문단에 발돋움한다. 스웨덴 문학평론가 셰르스틴 요한손에게 “환상과 현실이 절묘하게 뒤섞인, 서정적 슬픔이 흐르면서도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은 《복안인》은 리브르 앵쉴레르상을 수상하고,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의 책’에 선정되며, 미국,영국,프랑스 등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6년의 침묵을 깨고 세 번째 장편소설 《도둑맞은 자전거》를 발표한 우밍이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금전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타이완 작가 최초로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후보에 올랐다. 개인의 상실과 가족의 역사, 사회적 기억을 섬세한 필치로 그린 《도둑맞은 자전거》는 2023년 비채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수상
- 타이베이문학상
- 금전상
경력
- 타이완 둥화대학 중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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