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미국 테네시 대학교에서 아동 및 가족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물리치료학과 통합의학과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녀의 일은 10대들의 웰빙을 증진시키는 데 마음챙김과 자기연민이 하는 역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녀는 스트레스 바이오마커 검사를 통해 마음챙김 개입이 청소년들의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여 2012년에 마음과 생활연구소(Mind and Life Institute)로부터 Francisco J. Varela 연구상을 받았다. 2015년 봄에는 7∼12학년 청소년들의 마음챙김, 자기연민, 정서적 웰빙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기금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 NIH 기금 지원을 받고 있는 그녀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의 일원으로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와 크리스토퍼 거머(Christopher Germer)의 마음챙김 자기연민(Mindful Self-Compassion: MSC) 프로그램을 10대 청소년에 맞게 적용해 연구하고 있다.

학력

• 미국 테네시 대학교 아동 및 가족학 박사 학위

경력

• 노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 물리치료학과 통합의학과에서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