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본Sarah Vaughan
국외인물문학가현대문학가공포/추리소설작가
인물소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1996년 프레스 어소시에이션(Press Association)의 수습사원으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97년 『가디언』에 본명 세라 홀(Sarah Hall)로 입사해 뉴스 리포터이자 정치 기자로 11년간 근무했다. 오랜 언론사 경력은 권력과 특권, 여성 혐오, 경찰 수사와 형사 사건 재판이 등장하는 스릴러를 집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2008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명예퇴직을 신청해 『가디언』을 떠났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막내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세 번째로 발표한 작품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4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처드 앤 주디(Richard&Judy)가 뽑은 10년간 최고의 도서,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동명의 넷플릭스 시리즈는 공개된 지 사흘 만에 전 세계 3위,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첫 3일간 시청 시간만 4028만 시간에 달했다. 세라 본은 현재 가족과 개와 함께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에서 살고 있다.
학력
-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영문학
경력
- 1996프레스 어소시에이션(Press Association) 수습사원
- 1999.07가디언 뉴스리포터, 정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