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앤 오코넬Joanne O’Connell
국외인물사회학자정치사회칼럼니스트/저널리스트
인물소개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성, 웰빙, 소비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영국의 저널리스트. 《옵저버》, 《더 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BBC 〈아침 쇼〉와 라디오 4 〈여성의 시간〉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기농 식료품 브랜드의 카피를 쓰거나 지역 학교에서 요리를 가르치기도 한다. 최근에는 《가디언》에 ‘굿바이, 슈퍼마켓’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1년 동안 연재했는데,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음식 낭비 반대 운동가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미녀와 쓰레기통』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