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 피녜이로Claudia Pineiro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1960년
출생지아르헨티나
인물소개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부르사코에서 태어났다. 보르헤스와 코르타사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을 전세계에 번역 출간한 아르헨티나 작가로 특히 미스터리 소설류 대중문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2003년 특권층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 《너의 것Tuya》을 발표, 강렬한 데뷔작으로 문단을 뜨겁게 달구며 단숨에 아르헨티나 문단의 샛별로 떠올랐다. 2005년 발표한 소설 《목요일의 과부들Las viudas de los jueves》로 그해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뛰어난 성취를 일궈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클라란상을, 2010년 《엘레나는 알고 있다》로 리베라투르상을, 《자라의 균열Las grietas de Jara》로 후아나이네스데라크루스상을, 2021년 《대성당Catedrales》으로 대실해밋상을 수상하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붐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목요일의 과부들》을 비롯해 거의 전 작품이 영상화되었으며 희곡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수상
- 2005《목요일의 과부들Las viudas de los jueves》 클라란상
- 2010《엘레나는 알고 있다》 리베라투르상
- 2010《자라의 균열Las grietas de Jara》 후아나이네스데라크루스상
- 2021《대성당Catedrales》 대실해밋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