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리온
외국인물그림책작가일러스트레이터
인물소개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피니스테레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칩니다. 2018년에 《해가 비치는 날》로 시인 라파엘 루비오와 함께 산티아고 시 문학상(어린이 문학 부문)을 받았어요. 가브리엘라는 동물들의 삶에 무척 관심이 많아요. 가장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몇 시간이고 앉아서 말과 개 그림을 그리던 것이랍니다. 어린 시절 칠레 남쪽의 숲을 거닐면서 사슴과 퓨마와 늑대가 지나갈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놀았고, 나뭇가지와 진흙과 털실로 직접 아주 보잘것없는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몇 시간이고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