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스미스Bud Smith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인물소개
뉴욕에 살며 뉴저지의 발전소 건설 현장으로 출퇴근한다. 용접과 시설보수 등의 일을 하면서 틈틈이 휴대폰에 소설 초안을 메모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도 글쓰기에 몰두한다. "누구라도 예술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예술을 해야 한다. 당신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예술을 함으로써 인생이 더 나아진다." 2009년 이후 꾸준히 책을 출간했고 2020년 파리 리뷰에 단편소설 「Violet」이 실리며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짧은소설집 『Double Bird』, 장편소설 『Teen Ager』, 『F250』, 시집 『Dust Bunny City』등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Work』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