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샐리 페이지Sally Page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영미작가
출생지영국
인물소개
잃어버린 마음의 풍경을 되살리는 이야기꾼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꽃과 만년필 애호가, 가끔은 화가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후 런던의 광고업계에서 일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해 야간 학교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을 공부하다가 결국 꽃집을 열었다. 꽃집이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가는 특별한 창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출생에서 사별에 이르기까지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책 『플라워 숍(Flower Shop)』을 출간했다. 또한 만년필 브랜드 플룸스(Plooms)를 설립해 원하는 펜을 직접 만들었으며, 틈틈이 글을 썼다. (홈페이지 sallyp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