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 바추르Omar Bachour
국외인물교육가/인문학자철학자
인물소개
퀸즈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바추르는 일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침투했음에도, 현대 정치철학에서는 왜 그것이 부차적인 주제로 다뤄지는지 의구심을 가진다. 바추르의 연구는 정치 이론의 소외 개념을 재정립하고자 하며, 그것이 어떻게 현재의 정의 이론들이 놓치고 있는 다수의 사회적 병리들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또 어떻게 일의 자연화에 도전하는 포스트노동을 상상하는 일에 영감을 줄 수 있는지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