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위David J. Seel
국외인물종교인선교사
인물소개
라틴아메리카에서 사역한 장로교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칠레와 콜롬비아에서 성장했다. 1948년 툴레인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 미 해군에서 1년간 복무하고 뉴올리언스 자선 병원과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에서 외과의 수련을 받았다. 1953년 아내 설매리(Mary Seel)와 함께 장로교 선교사로 헌신하여 1954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에 와서 예수병원에서 섬기며 36년간 의술을 펼쳤다. 대한두경부종양학회를 처음으로 설립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암 환자 등록 사업을 시작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1978)과 한미우호상(1997)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는 내 아픔을 아시는가?』(생명의말씀사), 『만유의 으뜸이신 그리스도』(좋은씨앗)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학력
- 1948툴레인 대학교 의과대학
수상
- 1978국민훈장 목련장
- 1997한미우호상
경력
- 1954예수병원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