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
국외인물문학가현대시인중국작가
출생지중국
인물소개
정주(定州) 박릉군[博陵郡, 허베이성 딩현(定縣)] 사람이다. 안사의 난 때 강남으로 피난 갔다. 대력 연간 초기에 과거에 급제했으며 대력십재자의 한 사람으로 전기와 노윤 등과 창화했다. 습유, 집현전학사를 거쳐 좌보궐(左補闕)이 되었다. 노주(潞州) 공조참군(功曹參軍)으로 좌천된 후 임지에서 죽었다. 고중무(高仲武)는 “문장이 화려하고 빛나며, 주제가 방정하고 문아하다(文彩炳然, 意思方雅)”고 평했다. 유작은 현재 ≪전당시≫에 1권으로 묶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