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하 모신Saleha Mohsin
국외인물방송/공연예술인언론인기자/PD
인물소개
2016년부터 미국 재무부 담당 기자로서 오바마 대통령 임기 말 재무부와 이후 트럼프 대통령으로의 전환기를 취재했다. 제이컵 잭 루 장관의 임기 말과 스티븐 므누신의 취임,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비전에 맞춰 므누신이 경제정책을 전환한 과정, 그가 행정부 내의 깊은 정치적 분열을 타개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재닛 옐런이 재무부 장관이 된 후 임기 초반을 취재했으며, 그가 바이든 대통령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을 세계 우방국들에 홍보하기 위해서 떠난 첫 해외 출장, 경제 회복을 위협하는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그의 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의 대응 등을 보도했다. 현재 미국 《블룸버그 뉴스》의 선임 특파원으로 워싱턴D.C.에서 정치·경제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하이오 출신으로 런던 《비즈니스위크》, 오슬로 《블룸버그 뉴스》에서 경제 전문기자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