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 브룩셔Bethany Brookshire
국외인물과학자/공학자과학/공학칼럼니스트
인물소개
과학 저널리스트다. 웨이크포리스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생리학 및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젊은 학자에게 수여하는 차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당해 온라인 플랫폼에 게재된 기사 중 가장 뛰어난 서너 편에 주어진 스리쿼크스데일리상 과학 글쓰기 부문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년에서 2020년까지는 과학 기자들이 선망하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나이트사이언스저널리즘 펠로로 활동하였다. 청소년을 위한 과학 잡지 작가로 일하는 등 최신 과학 지식의 대중화에 애써 왔다. 인간과 동물의 갈등, 생태학, 환경과학 및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관심을 두고 글쓰기를 이어 오고 있다. 《사이언티픽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디애틀랜틱The Atlantic》,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등 유수의 매체에 글을 실었으며, 팟캐스트 .사람들을 위한 과학Science for the People.의 진행자 겸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나쁜 동물의 탄생: 동물 통제와 낙인의 정치학Pests: How Humans Create Animal Villains』등이 있다. 쥐, 비둘기, 뱀에서부터 고양이, 사슴, 곰에 이르기까지 숱한 동물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동물들 곁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세심히 귀 기울인다. 차분하고도 유쾌한 필치로 동물을 쉽게 아끼고 쉽게 미워하는 인간의 양가적인 관점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나아가 인간-동물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공한다.
학력
- 웨이크포리스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및 약리학 박사 학위
수상
- 미국신경과학회 차세대상
- 2011스리쿼크스데일리상 과학 글쓰기 부문 1등상
경력
- 2019 ~ 2020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나이트사이언스저널리즘 펠로
- 《사이언티픽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디애틀랜틱The Atlantic》,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기고
- 팟캐스트 사람들을 위한 과학Science for the People 진행자,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