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 자키Jamil Zaki
국외인물교육가/인문학자대학/대학원 교수
인물소개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스탠퍼드 사회 신경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인지신경과학 학사를,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토대로 공감이 어떻게 작동하며 공감하는 법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 연구한다. 학문적 연구 외에도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뉴요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공감, 친절, 관대함에 관한 심리학 칼럼을 쓰며 과학 홍보 및 대중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친절함이 세계적 유행이 됐다는 신선한 주장을 펼친 〈월스트리트저널〉 칼럼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행동 대신 취약한 사람을 돕고 친절을 베푸는 선택을 했다며 이런 친절의 토대로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 공감을 현대 뉴노멀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학력
- 하버드대학교 박사 과정
-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 박사
- 보스턴대학교 인지신경과학 학사
경력
-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 스탠퍼드 사회 신경학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