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가즈아키
국외인물기능인/기술자기능인/기술자
인물소개
기술사(금속 부문)이자, 노동안전 컨설턴트이다. 교토 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고 신일본제철 주식회사(현재의 일본제철 주식회사)에서 40년 동안 제철 현장 기술자로 근무했다. 2022년에 정년퇴직한 뒤 다나카 금속 기술사 사무소를 개업했으며, 현재는 일본 기술사회 금속 부문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해외 기술 협력을 위해 이탈리아와 중국, 인도의 제철소를 방문하고 일본에 온 영국, 프랑스의 기술자들과 교류하는 사이에 금속의 역사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제철 회사에 근무할 때부터 서적을 출판하고 기술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개인적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 가서 제철ㆍ금속 역사 유산과 유적을 조사했다. 2019년에는 영국 왕립 연구소에서 패러데이의 녹슬지 않는 강철을 조사했다. 국내외 금속ㆍ제철 관련 고서의 수집광으로서 외국에 갈 때마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기 위해 고서점을 뒤지며, ‘금속 가요’라고 이름 지은 금속 관련의 자작 가곡을 강연회에서 들려주는 특이한 취미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학력
- 교토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
- 2022신일본제철 주식회사(일본제철 주식회사)
- 다나카 금속 기술사 사무소 운영
- 일본 기술사회 금속 부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