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다 다카오
국외인물경제/금융/기업인경영인/사업가
출생1949년
출생지일본
인물소개
무일푼 창업자에서 글로벌 초거대 기업의 경영자가 된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 개인의 운과 조직의 운을 통제해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일본 경기 침체를 이기고 사업을 크게 키웠다. 1949년 기후현 오가키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고등학교 교사, 어머니는 전업주부인 평범한 가정이었다. 어릴 적부터 무모한 장난꾸러기에 지는 것을 싫어하는 이른바 ‘괴짜’였다. 틀에 박힌 나날을 보내는 아버지를 보며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법학부에 들어가 난생처음 창업을 꿈꿨지만 그것도 잠시, 학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작에 빠졌다.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부동산 기업이 입사 10개월 만에 파산하자 처음으로 운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기 시작했다. 1978년 도쿄 스기나미구에 18평의 소형 할인점 ‘도둑 시장’을 개점하고 유통업의 편견을 깬 심야 영업을 선보여 큰 성공을 거뒀다. 5년 후에는 도매업에 진출하기 위해 도둑 시장을 매각, 현금 도매 업체 ‘리더’를 창립했다. 리더는 몇 년 되지 않아 간토 지역 최대 할인점 전문 도매상으로 성장하며 연매출 50억 엔을 돌파하기에 이른다. 이후 사업 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소매업에 재진입하기로 결심했고 1989년 도쿄 후추시에 ‘돈키호테’ 1호점을 개점하며 급성장의 막을 올렸다. 돈키호테는 일본의 경기 침체, 리먼 사태, 코로나 19 팬데믹 같은 거대한 격변 속에서도 30년 이상 쌓아온 ‘운의 경영학’을 통해 고난과 실패를 극복하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현재 돈키호테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점포를 내며 창업 이래 34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일본 유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법학부
경력
- 1978‘도둑 시장’ 개점
- 현금 도매 업체 ‘리더’ 창립
- 1989‘돈키호테’ 1호점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