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 쇼조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일본작가
인물소개
정체가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은 일본의 소설가. 정체가 분명하지 않기에 외국인이라는 설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하나 아직 그의 정체는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다. 종종 누마 쇼조를 자처하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하고, 자신은 누마 쇼조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그들의 말마저 의심을 받는 상황이 되풀이되었다. 1956년부터 『기담클럽』에 연재하기 시작한 「가축인 야푸」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일본의 유명 소설가인 미시마 유키오가 「가축인 야푸」를 극찬하여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의 독특한 세계관과 상상력의 총 집결이라 할 수 있는 「가축인 야푸」는 전후(1945년 이후) 최대의 기서라 일컬어지며 아직도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여러 가지 논쟁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