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틴 코모토Agustín Comotto
국외인물문화예술인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출생지아르헨티나
인물소개
아르헨티나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다. 1980년대 말 아르헨티나 잡지 〈피에로〉에 작품을 게재하며 출판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며 폭넓은 작품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출판했으며, 2001년 자신이 쓰고 그린 『700만 마리의 딱정벌레』라는 책으로 멕시코에서 그해 가장 아름다운 어린이·청소년 그림책에 주는 ‘바람의 가장자리 상A la Orilla del Viento’을 수상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어셔가의 몰락』,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 시리즈’와 단편 「카르히데에서 성년이 되기」, 응구기 와 시옹오의 『직립 혁명』 등 다양한 작품을 강렬하고 모던한 화풍으로 그려내고 있다.
수상
- 2001바람의 가장자리 상(A la Orilla del Vi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