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도모야
국외인물문학가현대소설가
출생1977년
출생지일본
데뷔년도2013년
데뷔내용제10회 미스터리즈! 신인상
인물소개
櫻田智也 1977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사이타마 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서치라이트와 유인등〉으로 제10회 미스터리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이 작품을 포함한 동명의 연작 소설집을 발표하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발표한 《매미 돌아오다》로 제74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을 만장일치로 수상하고, 제2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대상까지 휩쓸며 단숨에 인기 작가로 발돋움했다. 아마추어 탐정 아리사와 센은 ‘아 아이이치로 시리즈’와 ‘브라운 신부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듯한 캐릭터로 호평받았고, 곤충의 생태를 미스터리에 접목하면서도 작품 전반에 흐르는 따뜻함은 미스터리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무엇보다도 한 편 한 편 읽어가며 캐릭터와 수수께끼를 켜켜이 쌓아가는 특유의 기법으로 ‘본격 단편의 고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여섯 색깔 번데기》가 있다.
학력
- 사이타마 대학교 대학원 석사
- 사이타마 대학교 이학부 졸업
수상
- 2013제10회 미스터리즈! 신인상
- 제74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
- 제2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대상